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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과 마블 코믹스 인기작가의 만남!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Manner makes man!!!
주말간에 3월간에 HOT했던 킹스맨을 보았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지만 관객몰이가 어마어마 했죠..
제 친구들 또한 킹스맨을 보고 우산을 들고와서 따라하며 Manner makes man을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 또한 이 영화를 보고 왜 따라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막 따라했죠 ㅋㅋㅋ
먼가 진지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면서도 코믹적인것도 많았습니다. 막 폭죽이 터지는 마지막 장면이라던지...
특히!!! 마지막에 세상을 구하게 만들어준 공주분! 정말 에그시를 각성시키죠 ㅎㅎㅎ
킹스맨 하면 또한 콜린 퍼스... 이분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영화 속에서 정말 멋있게 나옵니다. 신사의 나라 영국!!!
언젠가 꼭 영국을 가보고 말테야!!
유럽여행은 정말 살면서 한번은 꼭 가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가서 영국식 발음도 좀 배워오고.. 워터~ㅋㅋㅋ
한번 쯤은 볼만한 영화네요. 콜린 퍼스가 정말 멋있게 나옵니다.
주말에 시간이 많이 남으시다면 강력추천!
킹스맨 꼭 보세요!ㅎㅎ 그럼 전 이만~
아! 다음번엔 암살과 함께 미션임파스블 5를 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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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동생과 함께 보고 온 연평해전!!
대한민국 군대를 갔다온 남자로써 애국심이 다시한번 생기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전 끝에 보면서 울고 왔네요..ㅠㅠ 연기도 연기지만 우리나라가 있는 것은 저렇게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ㅠㅠ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서 실제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이 나오는데요..
아무도 자리를 떠나지 않았답니다 ㅠㅠ
그만큼 감명깊게 봤으리라 생각되구요 여튼! 대한민국 국군장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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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Terminator Genisys
7.4- 감독
- 앨런 테일러
-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 정보
-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25 분 | 2015-07-02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친구들끼리 개봉 다음날 영화관가서 보고 왔네요.
터미네이터 3 이후로는 안봤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봣어요.
줄거리도 안보고 그냥 터미네이터 보자고 하길래 터미네이터니까 재미있겠지 하고 보러갔던....
그런데 확실히 2시간 내내 재미있게 봤네요. 긴장도 되고, 반전요소도 있고, 흥미유발에 유머도.
많은것들을 표현하려고 애쓴거 같다 라고 느낌을 받았어요.
보면서 느닷없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씨의 나이를 느끼게 되던..ㅠㅠ
늙었지만 쓸모없지는 않아 ! 라고 반박하는 모습에서 뭔가 짠하면서 귀여운듯한 느낌 ㅋㅋ
약간 평행세계관을 다루면서 앞서 나온 시리즈의 등장인물이 등장하기도 하고, 내용이 뒤섞이기도 해서 정신이 없기도 했어요.
덕분에 계속 긴장하면서 어떻게 진행될지 생각하게 만들었지만 ㅋㅋ
아무튼 상당히 만족스럽게 보고 왔어요.
다음번에 볼 영화는 암살! 이 될듯하네요. 아마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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