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real

기존에는 이클립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라는 툴을 제공해줘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사용 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산 책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기 때문에~ 라는 이유도 있지요.

▶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 : http://developer.android.com/index.html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다운로드 :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와요.

아.. 네모박스를 안했네 -_-;;

중앙에 있는 DOWNLOAD ANDROID STUDIO FOR WINDOWS 버튼을 클릭하면 페이지 이동이 되요.

아.. 이것도 표시를 안했네요. ㅋㅋㅋㅋ

이건 뭐 아시겠지만, 약관에 동의하고 다운로드 버튼 눌러주시면 자동으로 다운로드를 시작하게 되요.

android-studio-bundle-141.2135290-windows.exe (961MB) 군요.

이런식으로 설치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SDK라던지, 가상기기 역시 필요하기 때문에 모두 체크한 상태 그대로 넘겨줍니다.

저 같은 경우엔 C드라이브가 120GB SSD인 관계로 용량이 넉넉하지 못해서...

이번에 마련한 하드디스크로 설치 경로를 변경하였어요.

이런식의 설치는 처음해봐서 상관없을련지 ㅎㅎㅎㅎ 

아무튼 설치를 계속 진행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이클립스에 비해서 용량도 제법 크고, 묵직한 느낌이 들어요.

설치도 제법 오래 걸린다죠...

설치가 다되었네요. 바로 실행시켜보도록 하죠.

이런 로고가 나타나면서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뜰거에요.

이전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사용하였을 경우에 그 설정을 가져올 것인지 물어보는건데요.

처음 설치한거니까 그냥 아래 버튼을 선택하고 넘겨줍니다.

스킨을 선택할 수 있네요. 취향에 맞춰서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당.

전 어두컴컴한 드라큐라로 선택해봤어요.

이것저것 다운을 더 받네요.. C드라이브에 설치했으면 용량이 상당량 사라졌을지도 ㅠㅠ

드디어 설정을 할 수 있군요.. 하단에 있는 [Configure] 를 눌러줍시다.

여기서 [SDK Manager]를 클릭해주시면 새로운 창이 나타나요.

뭔가 엄~~~청 많은데... 뭐가 뭔지 1도 모르겠당....

당황하지말고 Tools 와 Extra 를 체크해주시구요.

원하시는 안드로이드 API 버전을 선택해주시면 되요.

솔직히 저도 뭘 깔아야할지 모르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몇개 골라보았어요.

[Accept License] 를 체크하고 [Install] 해주시면 자동으로 설치를 하게 됩니다.

기다려주세요........ ㅋㅋㅋㅋ

[Done loading packages.] 라는 문구가 나오면 설치가 다 된거에요.

그런데 지금 보니 install 14 packages.. 라는군요????

이게 설치할때 약관 동의를 일일히 해줘야하는 패키지들이 존재한다네요 ^^;;

사진 첨부해놓고 뒤늦게 다시 동의하고 설치중이에요.

보통 설치를 하고 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녀석은 예외네요. 설치한 경로로 이동해서 바로가기를 만들어주도록 해요.

윈도우 32비트 쓰시는 분들은 studio.exe 를

64비트 쓰시는 분들은 studio64.exe 를 바로가기 만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걸 바탕화면에 두고 쓰면 되겠네요.

바로가기를 실행하시거나, 아니면 SDK 설치를 끝낸 상태에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메인화면으로 돌아갑시다.

설치를 했으니 이제 제대로 동작하는지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죠?

[Start a new Android Studio project] 를 클릭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죠.

여기서는 어플리케이션 이름, 프로젝트 위치를 정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정하셔도 되고, 귀찮으면 그냥 패스패스~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환경에서 동작할 것인지 지정해주는 부분인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냥 넘기셔도 되고~ 정해주셔도 되요~

첫 화면의 레이아웃을 정해줄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하나의 화면을 액티비티라고 부르는편인데,

맨 첫번째 Add No Activity를 클릭하고 넘기면 메인화면을 직접 그려줘야하고 ㅎㅎ

Blank Activity를 클릭하면 상단에 타이틀만 적혀있는 빈화면으로 나타나요.

역시나 원하시는걸로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액티비티(화면)의 이름이라던지, 타이틀 등등등.. 이 부분은 간단하게 그냥 패쓰... ㅎㅎ

저도 아직 자세히 공부한게 아니다보니 좀 그렇네요.

아무튼 이렇게 프로젝트 생성을 끝내고 Finish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요.

이 창이 뜨긴 떳는데 아무 내용이 안뜬다고 불평하시면 안되요 ㅠㅠ

그냥 좀 기다려주시면 알아서 이렇게 딱 뜨니까 인내심을 가져주시길....

아무튼 제대로 설치가 되었네요.

어플리케이션을 작동했을때, 에러가 발생할 경우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했더니 제가 에러 떠서 해결하면서 겸사겸사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ㅋㅋ

http://feelsoverygood.tistory.com/30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단계를 거쳐야해요.

우선, 자바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해주어야 하는데요.

자바 설치에 관한 글은 이미 java 게시판에 올려져있지만...

포멧한 겸 저도 설치를 해야하기 때문에 새롭게 캡쳐해서 올리도록 하죠.

▶ 오라클 홈페이지 : http://www.oracle.com/index.html

위 링크를 통해 오라클 홈페이지로 이동합시다. 는 귀찮으니깐..

▶ 자바 SE 다운로드 페이지 :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네.. 여기로 가죠 ^^;;

빨간 네모 박스 내부에 있는 JDK Download를 눌러주세요.

가장 위쪽에 있는 버전이 최신버전이구요.

다운받으시기 전에 [Accept License Agreement] 에 체크하여 동의를 해주세요.

그 다음 자신의 운영체제 및 비트 수에 맞는 버전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저는 윈도우 8.1 64비트 사용자이므로 맨 아래에 있는 jdk-8u51-windows-x64.exe 를 다운받았어요.

만약 내 컴퓨터 운영체제가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잘 모르겠다!!! 라면,

내 컴퓨터 등록정보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다운 받으신 뒤 실행하셔서 다음 다음 다음..... 하시면 자동으로 설치가 완료되요.

JDK뿐만 아니라 java 역시 설치되기 때문에 또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자바 설치 끝! 이라고 하면 좋은데...

환경변수 라는걸 설정해줘야해요.

이부분은 제가 아는것(기존에 포스팅한 것)과는 다르게 책을 보고 따라해보고 있는데,

다를 경우엔 내용 수정하도록 할게요.

환경변수 설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정보는 http://feelsoverygood.tistory.com/6 을 참조해주세요.

※ 아래 과정만 해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및 동작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

[내컴퓨터 등록정보] - [고급 시스템 설정] 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하단에 [환경변수] 를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창이 뜨는데, 저희가 작업할 부분은 하단부에 있는 [시스템 변수] 에요.

파란 박스에 있는 [새로 만들기] 를 클릭해주세요.

변수이름 : JAVA_HOME

변수 값 : JDK 설치경로

아래 그림을 참조해서 입력해주세요.

우선 이렇게 JAVA_HOME 을 추가해주셧으면 확인을 눌러서 창을 닫아주세요.

책을 통해서 얻은 정보는 여기까지네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통해 작업하기 때문에 그런지 이클립스를 사용할때랑은 조금 과정이 줄어든 기분..?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는것 같네요.

이번에는 라즈베리파이를 putty를 통한 터미널 원격접속이 아닌 

라즈비안의 GUI인 xWindow로 원격접속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PC에서 GUI환경으로 원격접속을 하기 위해서는 라즈베리파이에 xrdp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라즈베리파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방식은 간단하게 명령어를 입력하는것으로 끝나는데요.

패키지 정보 업데이트 : sudo apt-get update

패키지 설치 : sudo apt-get install 패키지명

패키지 제거 : sudo apt-get remove 패키지명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 sudo apt-get upgrade

이런식으로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되요.

1 ) sudo apt-get update

2 ) sudo apt-get install xrdp

이렇게 과정을 거치고 난 뒤에 윈도우로 돌아와서 실행(Window+R) 또는 시작메뉴의 검색에 mstsc 라고 입력해주시면

원격 데스크톱 연결 이라는 창이 뜨는데, 라즈베리파이의 ip를 입력해주시면 되요.

이렇게 라즈베리파이의 ip를 입력하고 연결을 클릭합니다.

처음 연결할 때 이런 창이 뜨는데, 다시 묻지않음 체크하시고 예 누르면 다음부턴 안뜨게 되요.

파이의 사용자 계정을 입력해서 로그인합니다.

기존 아이디/패스워드는 pi / raspberry 입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이렇게 xWindow가 실행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만약에 로그인이 안된다! 그러시면 다시 한번 해보시길... ㅎㅎ 

가끔 안되는 경우가 있던데 패스워드를 오타낸건지 ;;;

아무튼 이렇게 간단하게 GUI로 원격제어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약간 버벅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간간히 쓰는편이랍니다.

음 우선 프로테우스라는 시뮬레이션을 설치해 볼 예정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구식적으로 버전 6.9.4를 쓰고 있습니다만...ㅠㅠ

난 최신버전을 쓸테야 하시면 프로테우스 8로 최신버전을 깔으셔도 됩니다. ㅋㅋ 쓰는 방법은 쪼매... 다를거에여

구식버전을 쓰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니 원하신다면 구식으로 까셔도 되요 ㅎㅎ

(1) 먼저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 다운받아 줍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yLZooaMEhfAeDZuWUoybGlzOXM/view

이렇게 다운이 다 되시면 설치파일 실행!!

(2) 설치를 하다보면 이제 키를 입력하라고 나올텐데

이러한 키는 아래의 텍스트 문서에 저장 되어 있습니다.

보시게 되면 excidium이라는 글자로 되어있네요 ㅎㅎ 이제 이것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주고 Next 클릭!

(3) 이제 그럼 설치가 쭈욱 진행됩니다. Next 광클!

이제 라스트네요 ㅎㅎ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4) 하지만 설치가 이대로 완료가 되냐? 그건 또 아니죠 ㅎㅎ 받은 파일 3개인데 한개를 아직 안썼죠?ㅎㅎ

이제 그 파일을 쓰기 위해 깔려진 폴더로 이동해 봅시다. 저는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찾았습니다.

이제 여기서 Licence Manager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왼쪽 밑의 Browse For Key File이라는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맨 처음 (1)에서 다운받은 폴더로 들어가게 되면 하나의 파일이 있습니다! 이제 이것을 쓸 차례이지요 ㅎㅎ 열기를 해줍니다.

그 후 install을 눌러주게 되면 경고창이 뜨는데 거기서 예를 눌러주세요! 그렇게 하면 이제 오른쪽에 왼쪽에 있던 키들이 추가가 됩니다.

이제 끝이냐? 아쉽지만!! 아직 아닙니다.

(5) 다시 프로테우스를 다운받은 곳으로 가서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여기서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주세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누르지 않으면 실행이 안됩니다!!

여기서 처음만 이렇게 누르면 되고 다음부터는 그냥 실행하시면 잘 될거에요 ^^ㅎㅎ

(6)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면 이제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프로테우스 사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라즈베리파이 Wifi동글을 이용한 무선네트워크 연결을 해보려고해요.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Wifi 동글의 모델은 iptime n100 mini 입니다.

직접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putty가 더 편한터라 putty를 통해 작업하고 캡쳐를 해서 올릴거에요.

우선 usb포트에 연결된 Wifi 동글이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해요.

[lsusb] 라는 명령어를 통해 현재 라즈베리파이의 usb 포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중에 빨간 박스를 보면 적혀있듯 Realtek 이라던지, 802.11n과 같은 통신규격이 적혀있으면 그게 바로 Wifi 동글이에요.

현재 라즈베리파이의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보죠.

[ifconfig]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이런식으로 네트워크 연결 상태가 나와요.

윈도우에서는 [ipconfig] 으로 사용하던게 라즈비안에서는 [ifconfig]으로 사용되는군요.

eth0은 이더넷 연결, 즉 LAN 연결, wlan0은 무선네트워크를 나타내요.

lo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wlan0을 보면 현재 연결이 되어있지 않다는걸 알 수 있어요.

이제 Wifi 연결을 할 SSID와 비밀번호를 파이에 알려줘야하는데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써보고 가장 편하게 느꼈던 방법으로 소개해드릴게요.

[wpa_passphrase SSID이름 비밀번호 >>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만약 SSID에 공백이 들어갈 경우 "SSID 이름"으로 써주시면 되요. 큰따음표로 묶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Permission denied가 떳군요.. wpa_supplicant.conf 파일에 권한이 없....

강제로 바꿔주도록 합시당.. ㅋㅋ

[sudo chmod 777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를 입력해주세요.

물론 다른방법이 있겠지만..저는 단순무식하게 이런 방법으로 권한을 풀어버렸어요.

그 뒤에 다시 [wpa_passphrase SSID이름 비밀번호 >>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를 입력하시면 되요.

과연 어떻게 입력되었을까? 궁금하니까 한번 확인해보죠.

[sudo nano /etc/wpa_sullicant/wpa_supplicant.conf] 를 입력하면 텍스트 편집기로 파일이 열려요.

위에 2줄은 패스.. 아래에 보시면 ssid, #psk, psk 이렇게 3가지가 적혀있어요.

ssid는 말 그대로 SSID 이름, #psk는 암호화되지 않은 비밀번호, psk는 암호화된 비밀번호에요.

#psk는 지우셔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이 걱정되신다면 지우셔도 되요.

만약 지우셨다면 Ctrl + O 를 통해 저장하시고, Ctrl + X를 통해 종료하도록 합시다~

작업이 끝낫으면 라즈베리파이를 재부팅해주세요.

명령어는 [sudo reboot] 이라고 입력하면 되고, putty의 연결이 끊기게 되요.

그럼 자동으로 설정된 SSID로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재부팅 후 [ifconfig] 를 입력하면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이제 LAN선에 묶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