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real

이번엔 라즈베리파이 Wifi동글을 이용한 무선네트워크 연결을 해보려고해요.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Wifi 동글의 모델은 iptime n100 mini 입니다.

직접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putty가 더 편한터라 putty를 통해 작업하고 캡쳐를 해서 올릴거에요.

우선 usb포트에 연결된 Wifi 동글이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해요.

[lsusb] 라는 명령어를 통해 현재 라즈베리파이의 usb 포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중에 빨간 박스를 보면 적혀있듯 Realtek 이라던지, 802.11n과 같은 통신규격이 적혀있으면 그게 바로 Wifi 동글이에요.

현재 라즈베리파이의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보죠.

[ifconfig]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이런식으로 네트워크 연결 상태가 나와요.

윈도우에서는 [ipconfig] 으로 사용하던게 라즈비안에서는 [ifconfig]으로 사용되는군요.

eth0은 이더넷 연결, 즉 LAN 연결, wlan0은 무선네트워크를 나타내요.

lo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wlan0을 보면 현재 연결이 되어있지 않다는걸 알 수 있어요.

이제 Wifi 연결을 할 SSID와 비밀번호를 파이에 알려줘야하는데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써보고 가장 편하게 느꼈던 방법으로 소개해드릴게요.

[wpa_passphrase SSID이름 비밀번호 >>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만약 SSID에 공백이 들어갈 경우 "SSID 이름"으로 써주시면 되요. 큰따음표로 묶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Permission denied가 떳군요.. wpa_supplicant.conf 파일에 권한이 없....

강제로 바꿔주도록 합시당.. ㅋㅋ

[sudo chmod 777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를 입력해주세요.

물론 다른방법이 있겠지만..저는 단순무식하게 이런 방법으로 권한을 풀어버렸어요.

그 뒤에 다시 [wpa_passphrase SSID이름 비밀번호 >>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를 입력하시면 되요.

과연 어떻게 입력되었을까? 궁금하니까 한번 확인해보죠.

[sudo nano /etc/wpa_sullicant/wpa_supplicant.conf] 를 입력하면 텍스트 편집기로 파일이 열려요.

위에 2줄은 패스.. 아래에 보시면 ssid, #psk, psk 이렇게 3가지가 적혀있어요.

ssid는 말 그대로 SSID 이름, #psk는 암호화되지 않은 비밀번호, psk는 암호화된 비밀번호에요.

#psk는 지우셔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이 걱정되신다면 지우셔도 되요.

만약 지우셨다면 Ctrl + O 를 통해 저장하시고, Ctrl + X를 통해 종료하도록 합시다~

작업이 끝낫으면 라즈베리파이를 재부팅해주세요.

명령어는 [sudo reboot] 이라고 입력하면 되고, putty의 연결이 끊기게 되요.

그럼 자동으로 설정된 SSID로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재부팅 후 [ifconfig] 를 입력하면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이제 LAN선에 묶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라즈비안을 설치하고 난 뒤, 간단한 설정을 해줄 필요가 있어요.

안하셔도 사용할수는 있지만, 가급적 해주도록 합시다~

라즈비안을 설치하고 라즈베리파이의 전원을 켜면 이런 화면이 뜨실거에요.

만약 putty를 통해 원격 접속을 하시거나 등의 사유로 이런 설정화면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sudo raspi-config] 를 쳐주시면 되요.

이렇게 putty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키보드 방향키를 통해 [4. Internationalisation Options] 로 들어갑니다.

첫번째로 언어설정을 하기 위해 [I1. Change Locale] 로 들어갑니다.

방향키를 통해 [ko_KR.UTF-8 UTF-8] 을 찾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이런식으로 앞에 *이 생깁니다.

만약 다른언어가 추가적으로 필요하시면 다른 언어에도 마찬가지로 스페이스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엔터!

그럼 선택한 언어들 중에 기본언어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묻는데요.

보통 작업은 영어로 하기 때문에 저는 영어를 기본언어로 설정했어요.

그럼 화면 하단에 이런식으로 작업하는 과정이 나오구.. 잠시 기다려주시면 작업이 끝납니다.

이번엔 시간을 설정해야겠네요.

[I2. Change Timezone] 으로 들어갑시다.

별 다른것 없이 원하시는 지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번엔 키보드를 설정해줍니다.

[I3. Change Keyboard Layout] 으로 들어가죠.

이런식으로 키보드가 쭈르르륵 나와있는데 본인의 키보드에 맞는것을 선택하시면 되요.

그냥 평범한 키보드의 경우엔 [Generic 105-key(Intl) PC]가 기본설정으로 되어있는데 그대로 하시면 되요.

키보드의 언어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여긴 다 영어권이군요.. 

저희는 한글 키보드니까 Other를 선택합니다.

쭉~ 내려가면 Korean 이 있네요. 찾아서 엔터!

키보드 설정을 쭉~ 해주시면 되요.

이 화면 외에도 몇가지 질문을 더 하는데 해당사항 없으면 그냥 대충 넘기셔도 무관합니당.

대망의 파티션 확장!

제 SD카드엔 아직 26GB정도가 놀고있다구요... 확장이 필요합니다.

물론 확장한다고 다 쓸것도 아니지만! ^^;;

다시 메인 설정화면으로 돌아와서 [1. Expand Filesystem] 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무슨 검은바탕에 하얀글자로 주르륵 작업이 되더니 이런 화면이 나와요.

재부팅을 하면 적용될거라네요.

메인화면의 Finish 를 눌러 재부팅을 해줍니다.

다른 방법으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저는 알아보기 쉽게 윈도우 디스크 관리자를 통해 확인해보았어요.

이건 파티션 확장 전이에요. 26.76GB가 아직 할당되지 않은 상태... ㅠㅠ쥬륵

이건 확장 후! 무려 29.75GB가 할당되었군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정상적으로 파티션 확장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티션 확장의 경우 4GB SD카드를 사용하신분이라면 굳이 안하셔도 될거라 생각해요. 남는공간이 거의 없으실거기때문에.. 

그 이상의 용량을 사용하는분들이라면 이렇게 확장을 해주셔야, 

나중에 라즈베리파이를 통해 어떤 작업을 하던 도중 용량부족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이번엔 라즈베리파이 원격제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micro SD카드에 라즈비안을 설치하긴 했는데 HDMI 케이블이 없다거나, USB키보드가 없다거나...!

모두 제가 해당되는 사항이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덕분에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배울수 있었어요.

저 같은 분들을 위해 하나하나 진행해보도록 합시다. ㅎㅎㅎ

사실 나중에 까먹을까봐 그냥 기억날때 기록하는거에요 ^^;

원격제어를 하기위해 저는 이런식으로 연결을 시켰어요.

micro SD카드는 설정할게 있어서 노트북에 장착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전원 케이블은 빠져있죠.

만약 라즈베리파이를 공유기에 직접 연결하고, 

노트북 또는 컴퓨터가 그 공유기와 연결되어 있다면 이렇게 설정을 바꿔줄 필요가 없어요.

그런분들은 그냥 공유기 설정화면에서 라즈베리파이의 아이피를 알아내고, putty로 연결하시면 끝~

우선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를 통해 어댑터 설정으로 이동하도록 해요.

이더넷 항목을 보면 원래 사용함이 아니고, 언플러그됨 또는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라고 나타나실거에요.

사용함 으로 되있는건 제가 라즈베리파이를 작동시킨 상태에서 캡쳐한거라...ㅎㅎ

우클릭해서 속성으로 들어가보도록 해요.

맨 아래에 있는 TCP/IPv4의 속성을 클릭!

아마 대부분 자동으로 IP주소 받기, 자동으로 DNS서버 주소 받기 설정이 되있으실거에요.

그 경우엔 잠시 설정을 바꿔서 위 그림처럼 해주시면 되요. 꼭 저렇게 안하셔도 되지만.. 편의상 그냥 따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다르게 하셔도 되는걸로 아는데.. 제가 확실하게 장담은 못하겠네요. 

micro SD카드를 장착하셔서 들어가보시면 cmdline.txt 라는 파일이 있어요.

만약 noobs로 설치하신 분이라면 없으실건데.. 이 경우엔 저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noobs로 해보려고 시도해봤지만 도저히 방법을 못찾아서 라즈비안 이미지를 직접 설치했어요.

아무튼 cmdline.txt 파일을 따로 백업해두시고 (바탕화면 복사라던지..)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이 나와요.

맨 마지막에 rootwait 뒤에 있는 특수문자를 지우고, 한칸 띄운 뒤에 ip=~~~~ 적으시면 됩니다.

ip는 위에서 설정해주었던 제 컴퓨터의 ip와 같은 서브넷에 존재해야 하는데요.

ip 설정을 192.168.137.1 , 서브넷 마스크가 255.255.255.0 이기 때문에, 맨 끝자리만 다른 ip로 지정해주시면 되요.

제가 ip의 마지막을 17로 끝낸 이유는, 2 ,3 ,4 를 시도해봐도 계속 실패해서 숫자를 건너뛰었더니 이렇게 됫네요.

17에서 성공해서.... ㅋㅋ;;

같은 서브넷의 ip를 주었는데 안되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끝자리만 바꾸어서 설정한 후 저장해주세요.

이제 micro SD카드를 라즈베리파이에 장착하시고, 전원을 켜주세요.

그리고 putty 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요.

http://www.chiark.greenend.org.uk/~sgtatham/putty/download.html

위의 링크를 들어가서 다운받아주시면 되요.

putty.exe

아.. 업로드가 되네요. 아무거나 받으시면 되요 ㅎㅎㅎ

빨간 네모박스에 있는 putty.exe 링크를 누르면 다운받아져요.

따로 설치하거나 할 필요는 없이 실행하시면 되요.

실행하면 이런 창이 하나 뜨는데요. Host Name에 cmdline.txt 에서 설정한 ip를 써주시고 (전 192.168.137.17)

Open 을 눌러주시면 되요.

눌렀을때 아래처럼 뜨면 성공!, 혹시 예(yes)/아니오(no) 로 뜨는 경고창이 뜨는 경우 예를 눌러주시면 되요.

만약 Network error : Connection timed out 이 뜰 경우엔 다른 ip로 바꿔주시면 될테고..

Network error : Connection refused 가 뜰 경우엔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시면 될거에요.

로그인 창이 떳으니 id/password 를 입력해주면 로그인이 되요.

짠~ 원격으로 접속 성공!

하지만 putty를 통한 원격제어는 xwindow라는 GUI 환경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큰 단점이 있어요.

뭐 실제로 코딩하거나 작업할때 GUI를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콘솔이 익숙하지 않은분들은 GUI를 원하실지도 모르겠네요.

GUI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이렇게 HDMI 및 키보드, 모니터 없이도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요.

전 이 방법을 찾느라 꽤 애먹었다죠 ㅠㅠ 분명 설명대로 했는데 왜 안되는거야!! 이러면서..

다른분들은 이런 고생을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글을 쓰기에 앞서, 해당 포스팅은 HDMI케이블과 모니터 및 USB포트 키보드를 이용하여 

직접 라즈베리파이를 동작하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글임을 알립니다.

만약 위의 준비물이 없어, 라즈베리파이를 직접 연결할 수 없는분이라면 다음 포스팅인 원격제어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아주 간단해요. 그냥 연결해서 확인만 해보는거라서... ㅋㅋㅋ

혹시라도 어떻게 연결하라는거야? 라고 생각하는분이 계실까봐 하는 포스팅입니다.

라즈베리파이 뒷면을 보시면 micro SD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어요.

보시는것과 같이, 뒤집어서 꽂아주시면 됩니당. ㅎㅎ

아니지... 뒷면 입장에선 똑바로 꽂는건가?? 아무튼 그래요..

장착한 포트는 총 3가지네요.

오른쪽은 USB 키보드, 아래쪽은 휴대폰 충전기, HDMI 케이블.

충전기를 왜 꽂아요???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전원 공급을 휴대폰 케이블로 해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작업하는 동안 제 휴대폰 충전을 못했다는 후문이 있죠. ㅜㅜ

HDMI 케이블은 모니터와 연결해줍니다.

라즈베리파이는 따로 전원버튼이 없어요. 전원 공급이 되면 자동으로 부팅되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연결해주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해요.

전원이 켜지면서 모니터에 이런 글들이 주르르륵..

안보셔도 됩니다 ^-^;;

그냥 잠시 기다려주세요.

저 같은 경우엔 운영체제인 라즈비안을 설치하고 곧바로 실행했기 때문에, 환경 설정이 필요해서 그런지 자동으로 이런 화면이 나타나네요.

만약 설정이 되어있다면 안뜨실거에요. 아마...

Id와 Password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pi / raspberry 로 기본 설정되어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비밀번호 입력할 때는 몇글자를 입력했는지 보이지 않으니까.. 주의해서 입력하세요 ㅎ.

일단, 라즈베리파이 연결 및 확인은 여기까지 입니다.

참 쉽죠잉?

라즈베리파이 포스팅을 드디어 올리게 되었군요.

라즈베리파이에 대한 정보를 먼저 정리해서 올리는게 좋을까.. 하고 생각해봤지만 이미 많은 사이트에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패스~

음, 혹시라도 궁금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three_letter/220409888702

우선 간단하게 기초 개발환경부터 설정해보도록 해요.

필요한것은 라즈베리파이와 4GB이상의 micro SD카드, 그것을 장착할 수 있는 기기 혹은 리더기.

추가적으로 HDMI 케이블, USB포트 키보드, 모니터 가 되겠지만, 굳이 없어도 할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라즈베리파이, 저희가 사용할 것은 라즈베리파이2에요.

라즈베리파이 버전이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못느끼겠던데 일단 그렇습니다.

이것은 운영체제인 라즈비안을 설치하기 위한 micro SD카드.

라즈베리파이는 따로 저장장치가 없기때문에, 이 micro SD카드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음... 최소 4GB이상인 micro SD카드면 어느것이든 상관없어요. 권장은 8GB정도?

저희가 32GB를 쓰는 이유는... 파격세일을 했기 때문에 덥썩 구매했다는것뿐이죠. ^^ 

저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합니다. LG GRAM14...

마침 우측에 micro SD카드 슬롯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다 쏙 집어넣어서 작업했어요.

따로 micro SD카드 슬롯이 없으신분들은 리더기를 사용하시거나, 휴대폰에 micro SD카드를 장착한 후 USB를 통해 연결하셔도 됩니다.

방법은 많아요! 그냥 조금 느릴뿐이지....

장착하니 제대로 인식하는군요. 32GB라면서 29.7GB ㅎ

이유는 알지만 괜히 기분나쁜..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SD카드는 D드라이브로 설정되어있습니다. <<< 잘 기억해두세요.

라즈베리파이의 운영체제인 라즈비안을 다운받도록하죠.

https://www.raspberrypi.org/downloads/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편하신대로 받아주시면 됩니다. NOOBS를 통해 설치하는 방법도 있고, RASPBIAN을 통해 설치하는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RASPBIAN을 통해 설치했습니다. 왜냐, putty를 이용한 원격제어를 하기 위해서.....

만약 HDMI와 USB포트 키보드, 모니터가 따로 준비되어 있으신분들은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다만 중간과정의 차이가 조금 있어서 제가 설명하는것과 다를수 있어요.

But, 두가지 방법 다 설치해봤지만 딱히 설명 안보고 영어만 조금.. 아주 조금 읽을줄 아시면 간단히 설치할 수 있었어요.

다운받아서 압축을 푸니 이렇게 img 파일이 나오는군요.

이것만 있어선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ㅠㅠ 번거롭지만 유틸리티를 하나 더 받아줘야합니다.

정말 난 이게 싫다!!! 라면 NOOBS를 받아서 설치하세요. ^^

계속해서 나는 이 글을 따라가겠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win32diskimager/

빨간 네모박스에 있는 Download를 눌러서 Win32 Disk Imager를 다운받아 설치해주세요.

설치는 뭐.. 다른것 없으니 그냥 하시면 됩니다. ㅎㅎ

전 이미 설치된 관계로 사진이 없어요...

실행하시면 이런 창이 하나 나타나요.

빨간 박스를 눌러서 방금 다운받았던 img 파일의 경로를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우측에 Device는 micro SD카드의 드라이브로 설정해주세요.

저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 micro SD카드는 D드라이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원래 자동으로 sd카드를 인식해서 설정해준건지, 그냥 무조건 D로 잡혀있었던건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제대로 설정하셨으면 Write 를 클릭!

뭐 이런 경고창이 뜹니다. SD카드에 별 다른 데이터가 없다면 Yes를,

만약 데이터가 있으시다면 No를 누르고 데이터를 백업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음.. 생각보다 조금 오래걸렸어요. 왜지?

아무튼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보죠.

???????????

용량이 왜이래!?!?!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저처럼요.

당황하지말고 아래를 한번 보죠.

디스크 관리자를 통해 micro SD카드의 상태를 보니 2.99GB는 정상으로 되어있지만 윈도우가 인식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라즈비안은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거든요..

리눅스 파일 시스템인 ext 계열 파티션은 윈도우가 읽지를 못해요 ㅠㅠ

그런데 그건 그렇다치고 나머지 26.76GB는 할당도 되어있지 않다는군요.

이대로 낭비할 순 없잖아요? 저 공간에 얼마나 많은 파일이 들어갈수있는뎅.... 하면서 바로 파티션 통합을 하고 싶지만~

저는 라즈비안 설정을 해주면서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안해봤어요.... 디스크관리자에서 파티션 통합해도 괜찮은걸까요?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그냥 라즈비안에서 하도록 하죠 ㅠㅠ

일단 여기까지! 라즈베리파이의 운영체제인 라즈비안의 설치가 끝났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뭘 했는데 끝낫냐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할게요 ^^;